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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글쓴이
진중권 외 1명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
출판일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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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진중권

전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비평가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했다. 동 대학원에서 「소련의 구조기호론적 미학」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독일로 건너가 베를린 자유대학에서 언어 구조주의 이론을 공부했다. 귀국 후 각종 토론과 방송에서 사회 비판 평론가로서 활동하면서 중앙대학교와 동양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 저서로는 『미학 오딧세이』『춤추는 죽음』『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천천히 그림읽기』『시칠리아의 암소』『페니스 파시즘』『폭력과 상스러움』『앙겔루스 노부스』『레퀴엠』『빨간 바이러스』『조이한·진중권의 천천히 그림 읽기』『진중권의 현대미학 강의』『춤추는 죽음』『놀이와 예술 그리고 상상력』『첩첩상식』『호모 코레아니쿠스』『한국인 들여다보기』『서양미술사』『컴퓨터 예술의 탄생』『진중권의 이매진Imagine』『미디어아트』『교수대 위의 까치』『정재승+진중권 크로스(공저)』『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공저)』『진보는 어떻게 몰락했는가』 등 다수가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2009년, 곧 2010년 21세기 10년차인 현재의 우리 모습은 어떠한가. 진화하는 인문학자인 진중권과 따뜻한 상상력을 지닌 과학자 정재승이 스타벅스, 생수, 세컨드 라이프, 성형수술, 셀카 등의 키워드를 통해 오늘의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는 책이다.

이 책은 종이컵에 문화를 담는 세상, 셀카로 외로움을 감추는 세상, 멍청한 검색이 상상력을 자극하는 세상, 사이버 세상의 세컨드 라이프가 더 섹시한 세상 등의 다양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요즘 세상의 의미를 파헤치기 위하여 인문학과 과학의 시각을 하나로 모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파울 클레에서부터 개그콘서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문화 현상에 깊이 있는 미학적 통찰을 지닌 동시에 전방위적인 글쓰기가 가능한 저자 진중권과 인간들이 만들어내는 사회현상에 대한 과학적 통찰을 나누고자 다방면의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는 저자 정재승은 21세기를 관통하는 문화 키워드 21개를 미학과 자연과학이라는 두 학문이 서로 충돌하고 합체하는 과정 속에서 새롭게 조명해본다.

21세기 한국이라는 이제 막 진입한 시간과 공간을 흥미롭게 조망하고 이 시대를 이해하는 유익한 통찰력을 선보이고 있다. 더 나아가 사회학, 인류학, 건축학, 경제학 등 전혀 다른 관점에서 이 책에 실린 견해와 내용들을 해석하고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오늘날, 또 미래 대중의 일상을 구성하는 요소를 키워드로 삼아 이 사회의 현재와 앞날을 읽어내려는 시도를 담고 있는 이 책을 통해 상상력을 진화시키고 창조성을 불러 일으키는 21세기형 생각법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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