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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본 체험기 오타쿠 이웃나라
글쓴이
정원 저
출판사
버무리
출판일
2009년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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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여행
오타쿠로 풀어내는 일본 여행기

『일본은 없다』라는 책도 있고 『일본은 있다』라는 책도 있다. 일본만큼 다양한 이미지로 인식되는 나라도 드물 것이다. 한국은 과연 일본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흔히 일본인을 논할 때 자주 거론되는 단어가 '혼네와 다테마에'이다. 이 단어는 겉과 속이 다른 일본인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 책은 혼네와 다테마에는 이젠 너무 진부하다며 '오타쿠'야말로 일본을 이해할 수 있는 새로운 키워드라고 말한다. 이 책에 따르면, 오타쿠를 알면 혼네와 다테마에도 알 수 있다. 이 단어들은 모두 상관관계로 얽혀진 것이다.

『오타쿠 이웃나라』의 저자는 일본만의 개성을 '오타쿠'라는 핵심어로 재밌고 생생하게 풀어서 이야기한다. 이 책은 저자의 15년 가까운 일본과의 인연, 르포라이터라는 직업답게 실제 경험한 에피소드와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다. 오타쿠가 왜 일본에서 생겼으며,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단편적인 서브컬처 신봉자라는 오타쿠의 개념 외에 보통의 일본인들이 갖고 있는 오타쿠적인 성향,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가고 있는 일본의 오타쿠 문화 등이 책에 소개되어 있다. 이로 인해 그동안 몰랐던 일본의 또 다른 면을 간접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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