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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의 기적
글쓴이
마르코 레이노 저/이현정 역
출판사
옥당
출판일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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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기적은 주변에 항상 존재한다

핀란드에서 영화로도 만들어져 성공리에 상영된 『겨울밤의 기적』, 산타는 실제로 존재한다. 산타가 흰수염이 치렁치렁하고 붉은 색의 옷을 입은 채 루돌프가 미는 썰매를 타는 인물일 수도 있지만 우리 주변의 친구들과 가족이 친구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겨울밤의 기적』은 관계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성장 소설이다. 주인공인 니콜라스가 삶의 상처를 극복해 가는 과정이 담겨 있어 감동적이면서도 따뜻한,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이야기다.

북쪽 외딴 섬에 꼬마 니콜라스가 살고 있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일어난 사고로 엄마, 아빠와 여동생 아다를 잃고 세상에 홀로 남겨진 니콜라스. 매년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면 니콜라스는 자신의 가족이 되어 줄 사람을 찾는다. 니콜라스는 가족이 되어 준 사람들에게 나무 인형을 만들고 떠나는 날 저녁 몰래 그들 집 앞에 놓아둔다. 8년이 지나고 마을에는 심한 한파가 찾아오는데, 함께 살게 된 목수 이사키는 거칠고 무뚝뚝하다. 그러나 점점 마음을 열어가는 이사키, 둘은 부자지간처럼 막역한 사이가 된다. 행복도 잠시, 이사키가 세상을 떠나는데, 남겨진 니콜라스 겨울밤의 기적은 없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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