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층적이고 복잡해지는 굵직한 경제사회적 사건들을 제대로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게임이론을 도입하여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로또, 주식, 경매 등의 특수한 상황에서부터 점심은 무엇을 먹을까 하는 소소하고 일상적인 문제까지 게임이론이 적용될 수 있는 범위가 실로 다양하다고 말하면서 선택과 선택이라는 기로의 문제를 명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제시한다.
자기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선택하는 합리적인 방법을 분석하는 수학적 전략인 게임이론은 본래 군사 전략을 짜는데 사용되었으나, 경제학, 정치학, 기업경영, 생물학 등의 분야로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게임이론의 활용범위를 일상까지 확장하여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갈등이나 딜레마를 해결하는 방법으로서의 게임이론의 가능성을 살핀다. 또한 게임이론을 경쟁적 도구로만 이해하는 것이 아닌, 중국 고대 사상을 근간으로 하는 상생의 미학을 구현하고자 시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