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데이비드 달튼은 대중문화에서 주도적인 업적을 남긴 인물들에 대한 전기를 다수 발표한 전기전문 작가이다. 이 책의 주된 특징으로 당시 제임스 딘을 알았던 주변인물들의 인터뷰를 통해 24세의 짧은 생을 마감한 제임스 딘의 생애를 정리한 책이다.
흔한 무비스타의 생을 그럭저럭 미화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짧은 삶을 살았더라도 누구보다고 연기에 몰두하면서 살았던 '예술가'를 다룬 전기이다. 단 세 편의 영화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세상을 등진 제임스 딘. '배우 제임스 딘'이 아니라한 배우의 참모습을 접할 수 있는 의미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600여 장의 방대한 분량이지만 첨부된 참고문헌과 80여 장이 넘는 훌륭한 사진자료들이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