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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하셨도다
글쓴이
월터 러셀 미드 저
출판사
김영사
출판일
2009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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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월터 러셀 미드

미국의 저명한 대외정책 전문가이다. 탁월하고 활기찬 통찰력의 소유자인 그는 영어권 세계와 그들이 적으로 지목하는 세력들이 수세기에 걸쳐 벌인 전쟁의 의미를 조망하고, 영미가 패권을 차지하게 된 이유를 명쾌하게 분석한다. 또한 두 나라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퍼져나간 자본주의와 기독교사상의 탄생 배경을 설명하며, 그들이 글로벌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의 실체를 밝힌다. 현재 미국외교협회에서 대외정책을 담당하는 헨리 키신저의 선임 연구원으로 활동하며 국제관계평론잡지인 'Foreign Affairs'의 정기적인 서평을 담당하고 있다. 시사경제지 'The American Interest'의 편집진으로도 일하고 있다. 뉴아메리카 재단의 창립 멤버이며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에스콰이어'에 세계정세에 대한 글을 기고해왔다. 저서로는 2002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논픽션에 수여하는 라이오넬 겔버 상을 받은 『하늘의 뜻Special Providence』과 『힘, 테러, 평화, 그리고 전쟁Power, Terror, Peace, and War』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근현대사, 그것은 자본과 종교의 결탁이었다!

일반적으로 종교개혁과 과학혁명 그리고 프랑스 대혁명과 볼셰비키 혁명 등으로 우리는 지금 세속화된 사회에서 살고 있다고 말한다. 종교는 기껏해야 사적 측면에서 기호의 차원으로 전락했다는 설명이다. 과연 그럴까. 이 책은 이러한 전제에 반기를 제공한다. 즉, 근현대는 종교가 자본과 결탁하여 영향력을 행사해 온 시대라는 것이다. 특히 이 책은 영국과 미국의 사례에 주목한다.

6000년 인류 역사상 가장 위력적인 300년 역사를 창조한 주인공! 미국과 영국은 지구의 축소판이자 세계 역사의 살아 있는 증거다. 근대 영국과 현대 미국이 주도한 전 세계 경제·정치와 국제 사회 전반에 위력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자본주의 탄생의 숨겨진 실체와 기독교 사상 전파 과정이 이 책을 통해서 생생하게 묘사되고 있다.

책에서 밝혀지듯, 미국과 영국이 최강대국에 오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정치·군사적인 하드파워 뿐만 아니라 문화·학문과 같은 소프트파워의 역할도 중요했다. 이 책은 역사학과 종교학, 경제학과 정치학의 학문적 경계를 넘나드는 놀라운 지식 스펙트럼을 통해 미국과 영국이 과거 대문명을 송두리째 무너뜨리고 세계 일인자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궁극적인 전략과 문화적 뿌리의 정체를 분석한다. 독자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역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출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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