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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 안의 그리스도
글쓴이
이근호 저
출판사
대장간
출판일
2009년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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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근호

1953년 경북 달성군에서 태어났다. 1972년 경북대학교 공과대학에, 1983년 총신대 신학대학원에 입학했다. 1987년 안동에 있는 성광교회를, 1989년 경산군에 있는 박사교회를 섬겼다. 2001년부터 대구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우리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시무중이다. 저서로는 『복음의 회복』 『십자가를 아십니까』『하나님의 선택』『뒤에서 본 한국교회』『죽은 세상 산 성도』『기독교의 허상1』 『기독교의 허상2』『영원히 갈라서기 전에』『히브리서의 혼1』『조직신학의 고속도로』『결코 정죄함이 없나니』『교회를 넘어서』『성도의 삶에 대한 질문과 답변 -만남1』『신구약성경에 대한 질문과 답변 -만남2』『신학에 대한 질문과 답변 -만남3』『피』 『그 목사의 잘못은 간단하다』『지옥의 하나님』,『에스라, 느헤미야 속으로』『전도서 속의 그리스도』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2007년여름,‘ 십자가마을’(crossvillage.org) 수련회에서 저자가 전한 강의를 토대로 구성한 책으로, 욥기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전한다.

여기 졸지에 가난해지고 병든 자가 있다. 욥이다. 그는 자신의 위대함을 증명하고자 자신에게 찾아온 가난과 병듦을 동원하지 않았다. 도리어 왜 자신이 세상의 중심인물이어야 하는가에 대해 신에게 항변하고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역경을 더 나은 성장의 발판으로 삼지 않았다. 그는 이참에 위대한 영웅으로 거듭날 계략도 세우지 않았다. 단지 인간이란 별것 아님을 철저하게 체험할 뿐이다.

구원이란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여기는 현대인의 종교관과 구원관에 욥기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황불 세례와 같다. 욥의 가난과 병듦의 자리에서 세상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당해야 하는 저주이다. 하나님은 그 어떤 경우라도 구원을 우리 인간 소관으로 넘겨준 일은 없다. 다만, 성도는 견딜 뿐이다. 자신을 약하게 만드신 그 약함을 그대로 수용하고 약함을 유지해야 한다. 왜냐하면 예수님도 그렇게 사셨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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