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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그룹
글쓴이
주경로 저
출판사
글누림
출판일
2009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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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주경로

형 손에 이끌리어 주일학교에 다니면서부터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고등학교 시절에 학생회장으로, 성가대원으로 섬기며 평범한 신앙생활을 하였다. 3사관학교 졸업 후 소위로 임관하여 중령으로 예편하기까지 주미 대사관 군수무관부에서 군수무관, 대대장 등 주로 무기체계분야에 근무하였다. 군 복무 중 미 해군대학원에서 무기체계공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를 받았다. 주미 대사관에 근무할 때, 큰 교통사고를 경험하고 영적인 갈등을 겪다가 전역 후 시카고 소재 미트리니티복음주의 신학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고 삼 년간 부목사로 섬겼다. 기도하던 중 일하며(닭 농장) 목회하는 소명에 순종하여 버지니아 주 헤리슨버그에 헤리슨버그한인장로교회를 개척 지역주민과 대학생 캠퍼스(James Madison University) 사역을 통해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다. 오십 대에 경희사이버대학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하여 미주한국일보 문예공모전에서 단편소설로 당선된 후 제1회 천강문학상 소설부분 대상을 받았다. 그동안 장편소설 3권, 수상작품집 『여우별을 사랑하다』(2017)를 출간하였다. 신앙 장편소설 『자고새』를 창조문예(2012)에 연재하기도 하였다.

신앙 서적으로 『거룩한 전쟁』(2001)에 출간하였고, 『일년 일독 매일 묵상』은 2003년에 발간 후 두 차례의 수정보완을 통해 세 번째 재간하게 되었다.(www.hkpcsevice.com) 출간도서로는『여우별을 사랑하다』 『거룩한 전쟁』 『마이산』 『스터디 그룹』 『우리들의 교향곡』가 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공부를 통해 통일과 사랑을 꿈꾸다

중편소설 「여우별을 사랑하다」로 제1회 천강문학상 대상을 수상한 주경로의 장편소설이다. 『스터디 그룹』은 책의 내용을 정확히 반영하는데, 작품에는 두 가지 공부가 등장한다. 하나는 한반도의 통일을 위한 공부, 나머지 하나는 사람들이 서로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향한 공부이다. 두 가지 공부는 묘하게 겹쳐진다. 때문에 작품 안에 등장하는 사람들의 고민과 오해는 남과 북의 분단된 상황을 상징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미국 대사관 무관으로 일하다 은퇴하여 농장에서 편안한 노년을 즐기는 경국. 그에게 한국의 정보기관에서 일하는 미스터 강이 접근한다. 미스터 강은 북한 고위관료의 자녀인 메이를 정탐할 것을 부탁한다. 경국은 이를 받아들이지만 소설이 전개될수록 자신의 기대가 부질없음을 깨닫는다. 대신 경국은 메이와 함께 제임스 메디슨대학에서 남북통일을 주제로 한 수업을 열심히 듣게 된다. 스터디로 인해 경국과 메이는 다양한 사람과 만난다. 이 과정에서 인물들은 의미 있는 행동이 개인적인 차원을 벗어나 타인과 만나는 과정에서 생긴다는 점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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