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다른 시험은 물론이려니와 특히 공무원시험에서는 단순히 단편적인 역사지식만 외우면 풀 수 있는 문제보다도 해당 시대 전반의 역사기류와 시대정신을 꿰뚫어야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따라서 이 문제집에서는 단순히 답을 찾기 위한 힌트 수준의 해설이 아니라 하나의 문제를 통해 그 질문에 관련된 충분한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심층 해설을 달아놓아 비슷한 내용의 유형을 달리한 어떤 문제라도 손쉽게 풀 수 있게 하였다. 이 책과 쌍을 이루는《백발백중 한국사》(이론편)은 그런 시류를 충실하게 반영하여 집필하였으며, 일반인의 역사 교양서나 사학도의 전공 학습 개설서로도 손색이 없도록 구성하였다. 핵심 개념이나 사건을 심층 해설한 ‘심화’와 원전의 중요한 내용을 발췌하여 보여주는 ‘사료’ 꼭지는 그 좋은 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