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세상 끝에서 만난 잉카의 태양 페루
글쓴이
한동엽 저
출판사
위즈덤(WISDOM)
출판일
2009년 12월 1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책 소개

분야여행
도시 위주로 돌아보는 페루 여행기

잉카의 화려한 유적을 품고 있는 나라, 페루. 페루는 지구 반대편에 위치한 나라이다. 단지, 멀리 떨어져 있다는 사실과 잉카 문명이 존재했다는 사실만으로 가고 싶어지는 나라이다. 이 책은 다양한 페루의 모습을 보여준다. 때 묻지 않은 자연, 그 자연만큼이나 순박한 사람들, 우리네 이웃처럼 정겨운 사람들이 책을 통해 소개된다. 저자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시간 여행이었으며, 봄에서 여름으로, 여름에서 가을로 떠난 계절여행이었다. 그 속에서 느꼈던 아픔과 슬픔 그리고 연민. 힘 있는 자들의 무자비함과 무력에 의해 파괴된 잉카의 흔적을 볼 때면 분노가 저절로 가슴속에서부터 치밀어 올랐다”고 말하고 있다.

가난과 힘겨운 싸움을 하며 하루하루를 연명해가는 잉카 후예들의 슬프고 고단한 현실은 페루를 단순한 관광지로 생각하기에는 지나치기 힘든 모습일 것이다. 만약 화려한 태양의 나라만을 상상하고 동경하며 떠난다면 페루는 독자에게 씁쓸한 상처를 남길 것이다. 그럼에도 희망은 존재한다. 정글과 대화를 나누는 아마존의 사람들, 산을 깎고 마른 땅을 일궈 삶을 이어가는 안데스 사람들의 굳은 의지, 엘 꼰도르 빠사를 흥얼거리며 잉카의 부활을 기다리는 페루인들의 삶에서 어떤 사회에서나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의 체취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