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의 아내이자 세 딸의 엄마로 살아온 저자의 가족을 위한 축복 기도문을 엮었다. 문예창작을 전공하고 어린이 종교 도서를 다수 집필해온 저자는 세 아이를 키우면서 하나님께 드렸던 간구와 고백을 이 책에 기록하고 있다. 자녀는 엄마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데, 엄마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것은 참 제한적이다. 오히려 자녀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엄마가 보호할 수도, 소유할 수도, 감시할 수도 없는 자녀의 손을 잡아 하나님께 쥐어 드리는 마음으로 쓴 기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