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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
글쓴이
김현주 저
출판사
살림Life
출판일
2009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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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현주

1996년 가수 김현철의 뮤직비디오 ‘일생은’으로 데뷔한 후 각종 CF와 드라마, 영화를 통해 ‘김현주 신드롬’을 만들 정도로 많은 활동을 했다. 「햇빛 속으로」(1999), 「유리구두」(2002),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2004), 「백만장자와 결혼하기」(2005), 「인순이는 예쁘다」(2007), 「꽃보다 남자」(2009), 「파트너」(2009) 같은 현대극은 물론, 「덕이」(1999), 「상도」(2001), 「토지」(2004) 같은 시대극까지 연기의 폭을 넓히며 그녀만의 연기 색깔을 구축하고 있다.

데뷔 후 틈틈이 취미생활로 하고 있던 바느질은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흘러 취미 이상의 바느질 솜씨를 자랑한다. 단순히 말로 표현하기엔 너무 복잡하고 미묘한 마음 속 생각들을 표현하기에 바느질만큼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이 그녀의 생각이다.

말로 다 담지 못한 마음을 모두 다 담을만한 커다란 가방을 만들고, 복잡한 마음을 풀어가듯 털실을 풀어가며 스웨터를 뜨고, 누군가에게 전하지 못한 마음을 담아 작은 선물들을 만들면서 그녀의 바느질은 취미가 아닌 생활의 한 부분이 되었다. 『현주의 손으로 짓는 이야기』는 그녀가 직접 만든 바느질 소품과 그녀의 생각을 글과 사진으로 담은 책이다. 손으로 만든 에코백과 패브릭 파우치, 앞치마, 뜨개 목도리 등에서 그녀만의 표현방법, 그녀만의 생각을 들여다 볼 수 있다.

책 소개

분야건강 취미
욕심 내지 않은 배우 김현주의 행복한 바느질 이야기

1996년 데뷔 이래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꾸준하게 연기의 폭을 넓혀온 배우 김현주가 바느질 에세이를 출간하였다. '단순히 말로 표현하기엔 너무 복잡하고 미묘한 마음 속 생각들을 표현하기에 바느질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말하는 그녀는 이 책에서 취미로 시작하여 이제는 생활의 일부가 된, 따뜻한 바느질 이야기를 들려준다.

에코백, 패브릭 파우치, 앞치마, 뜨개 목도리 등 그녀가 만든 소품들은 외출할 때, 여행할 때, 요리를 할 때, 그리고 새로운 무언가를 할 때 온기를 내뿜는다. 쉽게 더러워질 것을 염려해 겉과 속을 같은 천으로 만든 양면가방, 십 년쯤 된 명품 슬리퍼에 천을 덧대 리메이크한 슬리퍼, 작은 동전 하나도 귀하게 여기고 싶어 만든 동전지갑, 안대와 슬리퍼와 파우치로 구성된 여행용 기내 세트, 테두리가 닳아 안쓰러운 다이어리를 위해 만든 다이어리 가방 등 작은 소품이라도 쓰임에 따라 제각기 의미를 부여했기 때문이다.

책은 소개된 소품들을 만드는 방법은 물론 여배우로서 또 여자로서 행복했던 이야기, 사랑했던 이야기, 그리고 단순히 말로 표현하기에는 복잡하고 미묘했던 마음 속 생각들을 오밀조밀 풀어낸다. 이 책을 통해 아기자기한 소품과, 한올 한올 천에 온기를 담아내는 여자 김현주의 숨은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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