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늘 접하는 지하철 풍경을 낯선 상쾌함으로 다시 보여주는 콜라쥬 그림책!
터미널은 서 있고 버스는 달린다. 짤랑짤랑 동전 소리에 표들이 미끄러진다. 쉬웅- 바람이 불어오고 지하철이 달리기 시작한다. 눈부신 강물 위를 건너간다. 사람들의 꿈도 함께 달린다.
지하철 티켓을 붙여 만든 사람들, 실제의 이정표들, 그리고 원색의 자동차와 지하철이 시원스레 고속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지하철을 타고 광화문 역까지 그리고 다시 버스를 타고 안국동을 지나는 여정이 펼쳐집니다.
2004년 '제 41회 볼로냐 아동도서전' 행사 중 하나인 '볼로냐 라가치 상' 심사에서 문명의 이기를 정겹게 느끼게 하는 그래픽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한국 어린이책 최초로 논픽션 분야 우수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