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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차살림
글쓴이
정동주 저
출판사
이룸
출판일
200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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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정동주

1948년 경남 진양에서 태어났다. 장편시 『순례자』, 서사시 『논개』를 비롯해 대하소설 『백정』 『단야』 『민적』, 장편소설 『콰이강의 다리』 등 40여 권의 시집과 소설집을 발표했다. 마당굿 「진양살풀이」와 오페라 「조선의 사랑 논개」의 대본을 집필했다. 1990년 초부터 인문학 공부를 시작하여 『카레이스끼 또 하나의 민족사』 『부처, 통곡하다』 『어머니의 전설 』 『늘 푸른 소나무』 『느티나무가 있는 풍경』 『장계향 조선의 큰어머니』 등 역사·종교 분야를 읽고 썼다. 1990년 중반 이후 한국·중국·일본의 차문화를 비교하여 한국 차문화의 독자성을 세우기 위한 비교차문화론 연구와 강의를 시작했다. 2013년 ‘차살림학’을 정립하여 강의와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한국 차살림』 『한국인과 차 』 『우리시대 찻그릇은 무엇인가』 『차우림이에 담긴 한중일의 차 문화사』 『조선 막사발과 이도다완』 『차와 차살림』 등 차와 도자기 문화에 관한 비평적 연구의 성과물을 내놓고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차(茶)는 중국을 거쳐 한국과 일본으로 퍼졌으며 이 세 나라에서도 일본이 가장 큰 문화적 영역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일본의 다도 밑 바탕에 우리의 '차살림'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다. 우리의 차살림은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맥을 지녀왔으며, 조선시대 불가의 차살림은 일본 초암차의 원류가 되기도 했다. 세월이 흐름에 따라 차를 마시는 방법과 차의 종류들은 조금씩 달라졌지만 차의 본질은 항상 그대로이다. 차살림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으로 물의 정화, 풀과 나무의 자연성, 흙의 예술성이 곧 인간의 길이며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임을 깨우쳐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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