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60년대부터 총 20회의 세계 여행, 160여 개국 답사, 총 14년 지구 둘레 32바퀴 거리를 돌며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든 인물 이야기, 『한국 최초의 세계 여행가 김찬삼』법관의 아들이지만 세상의 가치에 따라 출세를 쫓지 않고 책에서 배운 것을 세계 어디든 달려가 직접 보고 확인하겠다는 지리학자로서의 꿈과 의지를 펴며, 탐험가로 살아간 그의 면모는 진정한 인생의 가치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1차 세계 여행기인 『세계일주 무전여행기』, 2차 세계 여행기 『끝없는 여로』, 3차 세계 여행기 『세계의 나그네』를 비롯한 어린이를 위한 여행기 『목숨을 건 세계 여행』 등의 책과 신문 연재를 통해, 여행에서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을 세상 사람들에게 전했습니다. '지도와 카메라만 있다면 세상 어디를 가도 두렵지 않다'고 말하던 김찬삼. 그는 여행에서의 사고 후유증으로 생을 마감하기까지 노년에 이르러서도 여행을 멈추지 않은 ‘세계의 나그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