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경제사에 대한 연구서로 과거 600년에 걸친 세계 각국의 권력과 이익, 정치, 문화에 대한 예리하고 흥미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제국의 흥망, 그리고 주요한 전략적 결정과 세계무역이라는 상호작용이 현대 사회를 어떻게 형성해왔는지를 고찰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서구 문화의 번영과 전통적인 경제이론이 유럽과 미국이라는"슈퍼파워"부터 아시아 및 태평양 연안의 "호랑이 경제국"에 이르는 다양한 힘의 구심점들과 현대의 세력균형에 미치는 영향과 그 중요성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다.
성공과 실패, 그동안 무시해온 치명적인 실수, 또는 이를 통해 얻은 교훈, 뜻하지 않게 발견한 것들을 힘겨운 노력을 통해 금전적 가치로 환원시키는 과정, 권력과 제국의 흥망사를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지난 과거의 사건들을 통해 빈곤에 대한 최선의 치료책은 자국 내부로부터 찾아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고 있다.
부국과 빈국이 발생하게 된 원인과 과정을 역사를 바탕으로 심도 있게 분석한 이 책을 통해 부와 권력의 성취를 결정짓는 핵심적인 요소가 무엇인지,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은 무엇인가에 관한 통찰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