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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몸의 역사
글쓴이
자크 르고프 외 1명
출판사
이카루스미디어
출판일
2009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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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자크 르고프

1924년 남프랑스 항구도시 툴롱Toulon에서 태어나 고등사범학교를 졸업하고 역사학 교수 자격을 획득했다. 아날학파 제3세대를 대표하는 심성(心性)사학자인 그는 고등연구원Ecole Pratique des Hautes Etudes 제6부 교수와 사회과학대학원Ecole des Hautes Etudes en Sciences Socials 원장, 그리고 같은 대학원 서양중세역사인류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페르낭 브로델을 이어 1969년부터 『아날Annales』지를 공동 편집위원 체제로 이끌어오고 있으며, 사회과학대학원 명예교수로 있다. 『중세의 지식인들』 『또 다른 중세를 위하여』 『연옥의 탄생』 『중세의 상상 세계』 『돈과 구원』 『루이 성왕』 『성 프란체스코』 『중세 몸의 역사』 외에도 다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저서가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몸에 대한 견해, 사회에서 몸의 자리, 상상과 현실에 존재하는 몸.
몸이 가지고 있는 역사의 모습과 인식의 변화 과정을 살핀다.


오늘날의 사회는 외모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그 어느 때보다 육체에 대해 높은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이와 같은 현재의 모습과 가장 대비되는 사회는 몸에 대한 억압으로 특징지어지는 중세시대다. 이 책에서는 역사에서 육체와 영혼의 투쟁이 가장 격렬했을 중세의 이야기를 다루며, 비전문가들 또한 일상적인 삶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인류학적 접근에 흥미를 가지도록 한다.

이 책은 사순절과 사육제를 중심으로 중세 기독교 문화와 이교문명 혹은 영혼과 육체의 투쟁, 남자와 여자 그리고 성에 대한 관점, 삶과 죽음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 등을 다룬다. 저널리스트인 니콜라스 트뤼옹과 중세 사가인 자크 르 고프의 공동 저작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현재와 무관한 역사의 이야기들만 다루거나, 역사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없을 만큼 지나치게 현실적이기보다 두 가지 관점을 적절히 반영해 일반인의 역사 이해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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