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와인은 영원한 미완성,
사그라다 파밀리아다.”
드디어 희미한 모습을 드러낸 ‘제7사도’.
그것은 사람의 힘을 믿고, 포기하지 않는 꿈의 결승점에 있었다!!
연말연시 소중한 마음을 「신의 물방울」로 선물하세요!!
프랑스에 취재 여행을 다녀왔다.
지롱드 강가의 작은 포장마차에서 일본에서는 볼 수 없는 와인을 사들고
강변에 놓인 낡은 벤치에 앉아 마셨다. 정말 맛있었다.
귀국해 인터넷을 뒤져 봤지만, 이름 없는 와인이라 찾을 수가 없었다.
그 뒤 다시는 그 와인을 마시지 못한 채 그 맛만 내 기억 속에 계속 살아 있다.
하긴 와인이라 어쩌면 원래 그런 음료일지 모르지만-
글/Tadashi A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