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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학자 이야기
글쓴이
박윤규 저
출판사
보물창고
출판일
2010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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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박윤규

경남 산청 지리산 끝자락에서 태어나 부산 끄트머리에서 소년기를 보냈고, 지금은 월악산 미륵리에서 동화를 쓰고, 고양시 일산의 대안학교인 다산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다. 중앙대학교에서 문예 창작을 공부했으며, 오월문학상에 소설이,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중앙대, 건국대, 서울예술대에서 문예 창작을 강의했고, 오월문학상, 한국아동문학상, 열린아동문학상 등을 받았다. 만화 그리기를 좋아하던 초등학교 시절, 작가가 꿈인 선생님을 만나 글쓰기를 배웠다. 그때부터 품은 작가라는 꿈을 이루어 시와 동화, 청소년 소설을 쓴다.

우리 역사와 문화에 깊은 관심이 있어 『빛난다! 한국사 인물 100』 시리즈(전 10권)를 모두 엮었다. 이 외에 지은 책으로 청소년 소설 『내 이름엔 별이 있다』를 비롯해 장편 동화 『산왕 부루』 1~2, 『버들붕어 하킴』, 『주문을 외자 아르케옵테릭스!』, 『UFO가 나타났다』, 『소년 사또 송보의 목민심서 정복기』 등이 있다. 그림책으로는 『팥죽할멈과 호랑이』, 『안녕, 태극기!』, 『선사 시대의 타임캡슐, 고인돌』, 『신기한 사과나무』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선비학자 이야기』는 역사의 중심에 서서 학문의 큰 맥을 이은 최치원, 이황, 이이, 정약용 등 잘 알려져 있는 선비학자들뿐만 아니라 잘 알지 못했던 왕인 박사, 강수, 안향, 이색, 서경덕 등 나라 안팎으로 영향을 미친 선비학자들의 사상과 학문을 다시 고증합니다. 또 어려운 학문의 역사를 흐름에 따라 차근차근 짚고, 선비학자들의 탄생과 삶에 얽힌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려 줍니다.

왕인 박사는 아직 체계적인 학문이 퍼지지 못한 일본에 찬란한 학문의 빛을 전해 주고, 강수는 뛰어난 문장으로 당나라 고종을 감동시킵니다. 힘찬 격문을 지어 어지러운 당나라를 안정시킨 최치원의 이야기와 성리학의 최고봉으로 주자 이후 제일인자로 칭송받은 이황, 학문의 실천을 강조하여 백성들의 삶에 영향을 끼친 이이, 새로운 개혁책인 평등과 나눔을 주장한 정약용 등의 이야기가 역사적 사건과 함께 어우러져 역사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것 같은 생동감으로 다가옵니다.

시대가 다르기에 오는 익숙하지 않은 장면과 충분히 다루지 못한 인물은 각주와 도판으로 해소시켜 주며 이해를 도왔습니다. 이 책을 읽는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은 선비학자들의 꿋꿋한 기상과 곧은 절개인 사기를 온몸에 가득 품고 아득한 조상 때부터 전해진 학문의 바다를 바라보며 큰 꿈을 꾸고 마땅히 그 꿈을 펼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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