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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어제와 오늘 1904~1930
글쓴이
엘라수 와그너 저
출판사
살림출판사
출판일
2009년 1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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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엘라수 와그너

1881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태어났다. 한국 이름은 왕래(王來). 마사워싱턴대학과 매리언대학을 졸업하고, 1936년 스카릿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04년 남감리회 선교사로 우리나라 송도에 와 개성여학교에서 교사생활을 했다. 태화여자관과 여선교회에서 전도, 교육, 사회복지 일을 하며 우리나라 여성의 지위 향상에 힘썼다. 1931년 기독교조선감리회 연합연회에서 여성 목사가 되었고, 1940년에 일본 당국에게 강제 귀국 당한 뒤 1957년 세상을 떠났다. 저술로는 『은자의 문에서』 『한국의 부름』 『내일의 여명』 『김서방 이야기 외』 『복점이』 『한국의 어린이』 등이 있고, 선교 잡지인 「한국 선교보」에 글을 썼다.

책 소개

분야역사
서구 문물의 유입은 1930년의 한국을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가?
미국인 교육가의 눈으로 바라본 근대 한국의 풍경.


근대의 한국, 옛것과 새것이 충돌하는 문화적 과도기에 한국을 경험한 미국인 선교사가 당시 한국 사회에 벌어진 놀라운 변화의 모습들을 기록했다. 남감리회 선교사로 우리나라 송도에 와 개성여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했던 엘라수 와그너는 직접 한국에 머무르는 동안 느낀 한국의 문화와 생활, 자연과 정서의 특징 등을 상세하게 전해준다.

저자가 한국에서 활동한 시기는 1904년부터 1930년까지로, 한 세대의 간격을 두고 한국을 접했던 와그너는 급변하는 나라의 모습을 다양하게 관찰해 외국인의 눈에 비친 당시의 한국을 그려낸다. 또, 책에서는 일본 지배 하에서 나타났던 분열된 생각들에 대한 분석도 일부 다루고 있어 일제 강점기의 한국인들이 가졌던 다양한 입장과 태도에 대해서도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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