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인류의 문화와 역사에서 아주 중요합니다. 이 책은 ‘우리는 어떤 옷을 입을까?’라는 물음으로 시작하여 옷이 신분증이었던 시대, 제복을 입는 운동선수과 군인들의 이야기, 비가 오면 입는 옷, 우산의 역사, 신발, 모자, 치마와 바지의 역사와 옷을 만드는 천의 재료, 유행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옷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인 의미, 개인과 국가마다의 전통과 취향, 옷의 재료에 얽힌 이야기 등 옷에 대한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풀어 놓습니다. 옷은 기후, 관습, 역사나 종교에 따라 나라마다 지역마다 다 다르므로 상대방이 나와 다른 옷을 입었다고 해서 비웃어서도 안 되고 기분 나빠해서도 안 되며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