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질적인 노화는 '감정의 노화'에서 시작한다.
마르지 않는 감수성, 지속적인 감정 훈련으로 노화를 늦추는 방법을 배우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노화를 인식하는 것은 신체적, 외모적 변화가 나타나면서부터다. 이후의 노화에 대해서는, 외모의 노화가 사고방식에까지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 심신의 젊음을 앗아간다는 생각이 일반적인데, 중장년층을 전문으로 상담하는 정신과 의사 와다 히데키는 이에 반하는 주장을 내세우며 노화의 시작을 감정의 노화에서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뇌에서 감정 기능과 자발성, 의욕을 담당하는 전두엽의 부분부터 노화가 진행된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과학적 근거와 사례들을 통해 이를 증명한다. 저자는 감정이 노화하여 자발성, 호기심이 저하되면 몸을 움직이지 않게 되고, 이는 자연스럽게 뇌를 활용할 수 없게 만들어 다른 기능의 노화까지 촉진시킨다고 말한다.
책에서는 중장년 이후에도 꿈을 가지고 의욕을 고취시키는 법, 여성이 남성보다 장수하는 이유, 나이를 먹어도 기억력을 유지하고 향상시키는 방법 등 흥미로운 주제들을 다루며 과도한 감정의 노화를 극복하는 길을 안내한다. 저자는 이런 구체적인 테마를 통해 노화와 관련된 뇌의 원리를 설명하고 노화에 대한 오해들을 바로잡으며, 제대로 나이 드는 비법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