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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소설의 논리
글쓴이
토마 나르스작 저/김중현 역
출판사
예림기획
출판일
2003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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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미분류)
프리먼 Freeman, 퀸 E.Queen, 카 D.Carr, 체스터튼 Chersterton 등 영미 옛 작가들을 추리소설의 특징을 분석하여 추리장르에 대해 여러가지 정의를 시도하고 있는 책이다. 작가는 추리소설을 하나의 기계로 파악하고 있다. 그의 말대로라면 추리소설은 하나의 '소설기계'이다. 먼저 부품들을 다 준비해 놓고 작가는 그 부품들을 조작하기만 하면 된다. 그 기계의 에너지원은 독자, 즉 독자의 감동이다. 독자도 그기계의 한 부속품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 독자는 한 추리소설 속에 들어가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그 기계의 '프로그램'에 따라 진행하게 된다. 그러니까 독자는 그 추리소설을 읽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에 따라 읽혀진다. 그래서 추리소설은 독서기인 셈이라는 것.

다시말해 일반소설이 자신이 갈 길과 도착지를 정확히 잘 모르면서 진행되는 것과는 달리, 자신의 갈 길과 목적지에 도달하기 위한 과정이 철저하게 계획되어 있다는 견지 하에 추리소설을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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