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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오랑캐의 옷을 입었소
글쓴이
도미야 이타루 저/이재성 역
출판사
시공사
출판일
2003년 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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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야(미분류)
이 이야기는 고비 사막에서 살다 간 '이릉'과 '소무'에 관한 이야기로 한 통의 편지에서 시작된다. 무제는 북벌 정책의 일환으로 이릉과 소무를 각각 장군과 특사로 임명해 흉노 땅에 보낸다. 흉노에 투항해 배신자가 된 이릉과, 흉노의 포로가 되었다가 노모와 처자식을 잃게 된 소무, 두사람이 주고 받은 편지에는 비극적인 운명에 대한 괴로움이 가득하다. 하지만 이 모든 사실 뒤에는 우리를 깜짝 놀라게 만들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 역사가 조작한 두 신하의 충절, 고비 사막의 모래 바람에 파묻힌 이릉과 소무. 사마천과 무제의 진실.
작가는 철저한 고증을 통해 역사가 은밀히 조작한 사건의 진실과 거짓을 조목조목 파헤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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