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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 밥이 가르쳐 준 비밀
글쓴이
마크 킴볼 몰튼 저
출판사
예꿈
출판일
2010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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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마크 킴볼 몰튼

미국 코네티컷 주 댄버리의 농장에서 태어나 코넷티컷대학교에서 원예학을 전공했다. 로키 산맥이 버티고 있는 몬태나 주의 글레이셔국립공원에서 일을 시작했는데 노년이 되어 그림책 작가로 변신했다. 자연의 아늑함과 자연이 주는 신비가 그가 쓰는 글의 주제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은 『책 읽는 허수아비』, 『하얀공주 수가 사랑에 빠졌어요!』, 『눈사람 밥이 가르쳐 준 비밀』가 있다.

책 소개

분야유아
많은 눈 속에서 어떻게 너를 알아 봐?

생일날 아침, 아이는 잠에서 깨자마자 소원을 빌었습니다. ‘오늘 첫눈이 내리게 해 주세요!’ 그런데 일기예보에서는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날씨가 될 거라고 하네요. 첫눈을 기대했는데 실망스럽기만 했어요. 하지만 기적처럼 곧 눈송이가 날리기 시작하고, 금세 마을이 눈으로 하얗게 뒤덮였습니다. 밖으로 나간 아이는 눈 속에서 상냥한 목소리를 들었어요. 눈덩이를 굴려서 눈사람을 만들어달라고 했지요. 아이는 물었습니다. “난 네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걸! 이렇게 많은 눈 속에서 어떻게 너를 알아 봐?” 바로 그때 눈 속의 친구가 비밀을 알려 주었어요. 굉장한 비밀을…….

어린이에게 친숙한 눈사람을 통해서 진정한 친구를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눈사람 밥은 까만 눈을 깜빡이며 진정한 친구와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언젠가 친구와 헤어져야 할 때가 오겠지만, 곁에 있든지 없든지 우정은 언제까지나 변함없다고 말해줍니다. ‘눈사람 밥이 여기에 있었다.’는 팻말을 만들어 자기를 잊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지요. 아이는 ‘눈을 사랑해서, 첫눈이 올 거라고 믿어서, 친구가 되어주려고 찾아온 눈사람 밥’을 평생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흰 눈이 하얗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불그스레한가 하면 푸르스름하기도 하고 반짝반짝 황금빛을 내기도 한답니다. 자연을 관찰하고 그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던 자연의 신비로움을 경험하게 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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