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전문의 가모시타 이치로 박사가 '내 안에서 찾는 관계로부터 편안해지는 법'을 이야기한다. 첨단기술이 발전하고 삶의 하드웨어는 발전해가지만 그 속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점점 더 다양한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시대. 진정한 스트레스 해소법이란 ‘관계’라는 인간미 넘치는 연결고리 속에 존재할 때 그 의미가 있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 준다. 혼자 있을 때 편안한 사람, 스트레스 주는 상사의 유형들, 너무 착해서 손해 보는 사람, 또는 너무 완벽한 성향 때문에 스스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 등의 사례를 통해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법한 갖가지 상황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함으로써, 스트레스의 원인을 명료하게 정리해준다. 이를 바탕으로 나를 편안하게 만드는 '생각'과 나를 관계의 중심으로 세우는 '진심', 동반자로 만드는 '믿음', 마지막으로 한 수 위로 만드는 '여유로움'이라는 조화로운 관계의 네 가지 개념을 제시한다.
우리가 받는 대부분의 스트레스는 사람을 통해서 얻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편안해지는 방법 역시 사람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우리의 대부분의 삶이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나'와 '너', 그리고 '우리'에 대한 바른 이해를 통해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유용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