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일출과 일몰에 관한 사진집
예로부터 태양은 인간에게 숭배의 대상이 되어 왔다. 이집트에서 파라오는 태양신의 현현이었다. 종교학자 엘리아데는 고대인들이 태양의 활동 주기에 따라 창조 신화를 반복적으로 해석했다고 주장한다. 현대사회에서 태양이 갖는 종교적 의미는 약화되었지만 여전히 태양은 인간에게 성스러운 의미로 다가온다. 『올제』는 인천 지역의 해돋이와 해넘이에 관한 책이다.
이 사진집에는 총 161점의 사진이 수록되었다. 인천 지역을 10개 지역으로 세분화하여 사진 작업의 분량 만큼 사진을 분배하여 편집했다. 강화군, 계양구, 남구, 남동구, 동구, 부평구, 서구, 연수구, 옹진군, 중구 등 인천의 지역에서 연출되는 해돋이와 해넘이는 인천시민에게는 물론 우리나라 환경의 귀중한 사진자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