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리스트
  • 구매
보통의 존재 특별한정판
글쓴이
이석원 저
출판사
달
출판일
2009년 11월 4일
  • 읽고있어요

  • 다 읽었어요

  • 읽고싶어요


저자

이미지

이석원

197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른여덟이 되던 해 첫 책을 낸 이후로 지금까지 모두 다섯 권의 책을 냈다. 『보통의 존재』 『언제 들어도 좋은 말』 등을 출간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우리가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결국엔 보통의 존재로밖엔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


작가 이석원이 일상의 풍경을 담담하게 써 내려간 『보통의 존재』의 특별 한정판이다. 책과 함께『끌림』의 작가 이병률 시인의 사진이 입혀진 엽서 6장과 특별 제작된 틴케이스가 추가되어 제작되었다. 이 책은 서른여덟이 되던 해 어느 날, 사랑과 건강을 한꺼번에 잃고 비로소 삶의 의미에 대한 탐구를 시작한 저자가 마치 현미경을 통해 들여다보듯 정밀하게 잡아낸 보통 사람의 내면과 일상의 풍경이 가득 한 작품이다.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인생에 있어서 거대하면서도 상투적인 주제들까지 하나도 지나치지 않고 내밀하게 파고들어가 아름답고 처연한 단상들을 만들어 냈다.

'보통의 존재'로 살아가는 한 사람이 일상의 생각과 느낌을 그대로 적은 글을 만날 수 있다. 그는 "우리가 아무리 사랑한다 해도 결국에는 보통의 존재로 밖에 기억되지 않을 것이다'고 말하면서 현대인들을 위로한다. 사람이 아무리 뛰어난들 자연과 우주 속에서, 신 앞에서는 미약하고 보통의 존재에 불과할 것이다. 보통의 존재가 쏟아내는 이야기들은 수많은 '보통의 존재'들에 공감이 가는 이야기일 것이다.

저자의 글에는 저자라는 한 사람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 그의 글이 곧 그 존재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거창하게 뛰어나고 내세울 것이 없어보일지도 모르지만, 그의 글 속에는 삶에 대한 진지함이 있고, 살아있는 것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다. 그런 면에서 '보통의 존재'가 보여주는 평범함이 우리가 만들 수 있는 가장 위대한 것이 아닐까?

전체 리뷰 (0)
최근 작성 순
예스이십사 ㈜
사업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