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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수학자들의 초상
글쓴이
디트마 다스 저
출판사
궁리출판
출판일
2009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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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디트마 다스

과학 칼럼니스트이자 소설가. 1998년부터 2000년까지 《스펙스-대중문화를 위한 매거진Spex-das Magazin fur Popkultur》 편집장을 역임했고, 2001년부터는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신문의 특집기사 편집을 맡고 있다. 1996년에 소설 「무리의 영광Die Ehre des Rudels」을 발표한 뒤, 2000년 「보이지 않는 강가에서Am blinden Ufer」, 2002년 「시스터 미드나잇Schwester Mitternacht」 등을 연이어 발표하였다. 그리고 전문 교양서인 『아름다운 계산. 컴퓨터의 미래Schoner Rechnen. Die Zukunft der Computer』를 발표하기도 하였다. 최근에 대중문화에서 판타지의 미학을 기획하는 프로젝트를 수행중이다. 독일 프랑 크푸르트와 프라이 부르크에 살고 있는 그는 소설에서 과학, 사회, 예술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저술을 기고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자연과학
20세기 수학이 겪어야 했던 이러한 지난한 여정을 약간의 판타지를 곁들여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보이고 있는 책이다. 19세기와 20세기 초반에 벌어졌던 수학 이론의 갈등을 두고 구조적인 20세기의 수학에 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인간의 이성에 대한 '확실성의 위기'는 근대수학으로부터 '무한성'을 끌어들이게 되고, 그로부터 그 동안 잠재되어 있었던 폭발력에 불을 붙인다. 신경쇠약에 걸려 정신병원을 들락거린 칸토어는 그 힘에 불을 붙인 인물로, 20세기 수학의 처음을 담당하고 있다.

각각 독립된 스무 꼭지는 20세기 수학의 모습을 닮아 마치 뫼비우스의 띠처럼 위상적으로 교묘하게 얽힌 구조를 하고 있다. 그것은 수학적 이론과 관련된 연결고리만이 아니라 작가의 소설적 장치를 포함한 구조로, 책을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다. 고도의 추상적인 학문으로의 수학을 연구하는 수학자들의 인간적인 면모도 함께 그려내고 있어, 이들이 겪어내야 했던 시대적 문제들까지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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