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들어더욱 복잡한 변환을 겪고 있는 동아시아 공동체를 살펴본 책이다. 지역주의와 동아시아 공동체의 담론의 스펙트림 속에서 동아시아공동체 담론이 놓치고 있는 부분을 짚고 있다. 동아시아에 대한 인식과 공동체의 정체성, 그리고 민족주의 극복이라는 문제가 그것이다. 이 책은 동아시아 지역의 역학관계 속에서 기존의 동아시아 공동체 논의의틀을 넘어 미래의 기획으로서 동아시아 공동체롤 바라보고, 새로운 지역질서의 구상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주요 동아시아 국가들의 동아시아 공동체 논의를 유형별로 분석하였으며, 그 문제점과 지향해야 할 이념과 가치를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