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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륜
글쓴이
김수진 저
출판사
진흥출판사
출판일
2009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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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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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1935년 전남 신안에서 태어났다. 장로회신학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단국대와 연세대 연신원을 거쳐 일본 도시샤대 대학워에서 신학석사,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목회학박사, 미국 코헨 대학 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0년대 일본 유학 시절, 한국 교회사에 관한 일본인 스승의 연구와 지적 수준에 자극 받은 이후, 당시로서는 거의 미개척 상태에 있던 한국 교회사 연구에 헌신하기로 결심하여 지금까지 기독교 교회사가로 활동하고 있다.

한영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장신대 신대원, 대학원, 평택대 대학원, 대전신대 대학원에서 강의를 했으며, 한일교회역사연구회 및 호남기독교사연구회 회장이자 KNCC 교회연합일치위원회 전문위원, 예장사편찬위원회 집필위원, 사형제도폐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책 소개

분야종교
한국 “최초의 자생교회”“소래교회”를 세운 개척자 '서상륜'의 삶을 기록한 책이다. 서상륜은 1848년 평안도 의주에서 출생했다. 당시 조선은 쇄국정책으로 외교의 문이 닫혀 서양문화의 접근이 불가능하였으며, 나라 안은 가난과 온갖 전염병에 시달리며 문화와 문명의 세계를 모른 채 살아가는 백성이 많았다. 그때 의주에서 고려문을 드나들며 홍삼장사를 하던 서상륜은 1878년 만주에서 활동하던 로스와 매킨타이어 선교사를 만나 그들에게 조선말을 가르쳐 주는 일을 하다가 성경을 읽고 감동되어 로서의 전도로 예수를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다.

서상륜은 1882년 로스 선교사와 함께 최초로 「누가복음서」를 한글로 번역하였다. 그 후 서상륜은 자신이 번역한 「누가복음서」를 가지고 고향인 의주로 잠입하여 황해도 장연군 소래에서 전도 활동을 하다가 1883년 소래교회를 세움으로써 마침내 “한국 최초 자생교회”를 세우는 업적을 남겼다. 그는 1887년 새문안교회가 세워질 때에도 큰 공을 세웠으며 또한 관서, 관북지방의 권서로서 복음사역에 크게 기여한 후 1926년에 생을 마감하였다. 책은 한국 기독교선교역사에 초석을 이루며 빛을 드러낸 그의 위대한 업적과 숭고한 신앙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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