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동안 2천억 원 이상 투입된 경영혁신 활동을 수행한 하나은행의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 부서와 IT 부서가 어떻게 서로 협력하며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기업 내의 대규모 IT시스템이 어떠한 과정을 통해 구현되는지, 그리고 이를 위해 최고경영진, 비즈니스부서, IT부서가 각각 어떤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을 제시한다.
업무 절차와 IT 시스템에 대한 일대 혁신 프로젝트로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문 사례로 타 기업의 혁신 모델로 각광받고 있는 '팍스하나 프로젝트'를 소설형식을 통해 IT에 기반한 경영혁신 활동을 대중적인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으며 하나은행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성취한 ‘더욱 영리해진 영업 채널’, ‘금융상품 개발 기간의 획기적 단축’ 등의 내용을 효과적으로 전하고 있다.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 숨어 있는 인간적 노력, 성취감, 갈등, 좌절 등을 진솔하게 전달하고 있는 이 책을 통해 경영 혁신 활동이 기업 경쟁력까지 이어지도록 노력하는 과정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