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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타운카를 타고 보스턴을 달린다
글쓴이
지영선 저
출판사
이매진
출판일
2010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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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지영선

서울에서 태어나 경기여고, 서울대, 서울대 대학원 독문과에서 공부했다. 빈틈없는 범생이로 살다가 《중앙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한겨레신문》 창간에 참여해 생활환경부장, 문화부장, 국제부장, 논설위원으로 일하며 여성 문제, 환경 문제, 문화 현상, 국제 문제 등 세상의 문제들과 씨름하게 됐다. 언론인에서 특임 공관장으로 발탁돼, 2006년 3월부터 2008년 5월까지 보스턴 총영사로 재직했다. ‘두루 소통하는 외교관’, ‘앞장서 취재하는 외교관’을 실행했다고 자부한다. 2009년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에 취임, 취재로 친해진 환경을 지키는 운동에 뛰어들었다.

책 소개

분야에세이
그만 무대에서 내려오라는 커튼콜을 당당히 거부하는 여자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는 한국 최초의 여성 총영사 이야기


50이 넘은 나이에 외교관이라는 새로운 모험을 시작하여 한국 최초의 여성 총영사가 된 지영선 보스턴 총영사의 인생 2막 이야기다. 중앙일보, 한국일보, 동아일보를 거쳐 한겨레신문까지, 33년간 기자로 살아온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외교관이라는 낯선 일에 도전하여 어려운 시험을 모두 통과하고 외교관 생활을 시작한다. 그야말로 모험으로 살아가는 인생이다.

하지만 아흔이 넘은 아버지까지 모시고 떠난 타지에서의 외교관 생활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엘리트 의식으로 똘똘 뭉친 외교관들 사이에서, 출발부터 마무리까지 좌충우돌하면서도 보통의 남성 외교관과 달리 배우자의 내조 없이 1인 2역을 해야 하는 외롭고 고달픈 생활 속에서도 묵묵히 주어진 길을 걸어온 저자는 젊은이들 못지 않은 열정을 보여준다. 총영사의 관용차인 링컨타운카를 타고 보스턴을 누비며 들려주는 현직 외교관의 보스턴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예순이 넘은 나이에 대표적 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의 대표를 맡아 인생의 3막을 시작한 저자. 그 누구보다도 뜨거운 열정으로 삶을 살아가는 그의 모험으로서의 삶을 이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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