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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배우다
글쓴이
권오상 저
출판사
오아시스
출판일
2017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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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권오상

벤처캐피털회사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의 공동창업자이자 공동대표다. 금융감독원 복합금융감독국장과 연금금융실장, 도이체방크 홍콩지점과 서울지점 상무(Director), 영국 바클레이스캐피털 런던지점과 싱가포르지점 매니저, 차의과학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교수, 한국과학기술원(KAIST) 기술경영학과 겸직교수, 삼성SDS 수석보, 기아자동차 주임연구원을 지냈고, 고려대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재무를 가르쳤다.
서울대학교 기계설계학과에서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기계공학과에서 석사,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기계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중소출판사 성장도약 지원사업에 선정된 《확률의 승부사들》, 우수출판콘텐츠인 《한국사를 바꾼 12가지 공학 이야기》, 세종도서인 《엔지니어 히어로즈》, 《혁신의 파》, 《억만장자가 되려면 대학을 중퇴해야 할까》,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우수과학도서인 《노벨상과 수리공》 및 그 개정판인 《미래를 꿈꾸는 엔지니어링 수업》 등의 저서가 있다. 이외에도 《에르고드 이코노미》, 《세 가지 열쇠》, 《이기는 선택》 등을 썼다.

책 소개

분야경제 경영
“우리에게 필요한 건, 최대한의 돈이 아니라 최소한의 철학이다”
현직 금융감독원 실장이자 세계적인 트레이더가 알려주는 돈을 지배하는 프레임의 힘

이 책은 흔히 보아오던 재테크 책과는 거리가 멀다. 저자는 “이렇게 하면 돈을 벌 수 있다”고 꾀거나, 보다 은근하게 ‘부자의 비밀’을 알려주겠다고 접근하며 무책임한 감언이설을 늘어놓지 않는다. 대신 우리는 모두 돈에 대해 좀 더 공부할 필요가 있다며. 그것도 지엽적이지 않은 보다 거시적인 관점에서 돈에 대해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돈을 투자나 재테크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돈을 버는 것’, ‘불리는 것’, 그리고 ‘쓰는 것’에 공통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돈의 실제 프레임을 제시한다. 즉, 개인 관점에서 돈의 총체적 라이프사이클을 망라하는 기본적인 철학과 원리를 다룬다. 자본주의 체제에 살고 있지만 돈에 대해서 한 번도 제대로 공부해보지 않은 보통 사람들에게 돈을 바라보고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레임을 제시하는 책이다.

많은 이들이 ‘돈은 무조건 많으면 좋다’, ‘조물주보다 위대한 건물주’, ‘좋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확실한 투자’에만 귀를 기울인다. 이런 말에 현혹되어 우리가 진정 보지 못한 것은 무엇일까? 저자는 돈은 너무나 중요한 문제이기에 재테크와 투자로만 바라보거나, 자칭 금융전문가들에게만 돈을 맡겨놓지 말라고 강조한다. 돈에 대한 시야를 넓혀야 돈과 인생의 주인으로 살 수 있다고 말이다. 이 책은 어느 상황에서도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돈의 네 가지 좌표를 제시하며, 이 좌표를 지도삼아 돈을 벌고 불리고 쓰는 데에 적용해 돈을 제대로 장악할 수 있다고 당부한다. 더불어 돈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서는 전체 판을 짜는 이들을 이해해야 하기에, 현실에서 구조적으로 작동하는 자본주의의 시스템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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