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 위의 선녀라 불리던 산골소녀. 전직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선수인 아버지에게서 배운 스케이트 실력으로 그랑프리에 도전합니다. 남달리 풍부한 감성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단번에 국내 랭킹 1위에 오르는 박도연. 하지만 빚에 쪼들리는 아버지와 화재로 불타버린 연습장, 만만치 않은 라이벌의 등장 등 랭킹 1위로의 길은 멀고도 험난합니다. 부상을 이겨내고 끝까지 도전하는 아름다운 정신, 도연을 항상 응원하며 지켜주는 우정과 사랑. 은반 위의 영광의 1위와 가슴 뭉클한 비하인드스토리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