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교역도시에 군국의 사자 어빙이 찾아왔다.
블랙스미스 루크와 군국 성검사 사이에서 기술을 교환하길 원한다는 요청이었다.
제국과 군집열국도 수상쩍은 움직임을 보이는 현재,
군국으로서는 당연한 요청이지만 하우스먼 시장의 태도는 신중했다.
그러나 의외로 루크는 이 요청을 받아들인다.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초조함을 보이는 루크에게,
세실리와 리사가 동행해 군국으로 향하게 되었다.
그때 그들을 기다리고 있던 의외의 인물이란─?!
번뜩이는 칼날 아래 선홍빛 꽃이 흐드러지는 장대한 판타지 서사시.
노도와도 같은 신 전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