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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키스 뱅뱅
글쓴이
조진국 저
출판사
중앙북스(books)
출판일
2010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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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조진국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소울메이트] [안녕, 프란체스카]를 집필했다. 작품의 배경음악을 직접 디렉팅하기도 하여, 감성적이고 감각적인 필체를 지닌 ‘음악 잘 아는 작가’로도 이름을 알렸다. 사람이 많은 도시를 선호하면서도 혼자 있는 걸 즐기고, 무작정 밝은 것보단 은근한 슬픔에 끌린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외로운 틈을 메우기 위해 오늘도 더 많은 노래를 찾아 듣고 더 열심히 글을 쓴다.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 『키스 키스 뱅뱅!』 『외로움의 온도』를 썼고, 직접 선곡한 다수의 편집음반을 출시했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MBC 〈소울메이트〉의 작가 조진국의 첫 소설
진정한 사랑의 의미는 그저 함께 머물고, 서로의 옆자리를 채워주는 것


MBC 〈소울메이트〉, 〈안녕, 프란체스카〉 작가이자 『고마워요, 소울메이트』,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다』의 작가 조진국의 첫 소설이다. 감각적인 언어로 이 시대 청춘남녀의 심장을 빠르게 조율하는 저자는 이 작품을 통해 뜨거웠던 열애 그리고 그 뒤에 필연적으로 다가오는 이별에 대해 말한다. 아픔은 수치스러운 것이 아니며, 아픔 때문에 움츠릴 필요도 없고 남의 아픔이 무겁다고 겁낸 필요도 없다고 한다. 그저 서 있는 그 곳에서 서로에게 고개를 끄덕여 주면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넘치는 사랑을 받고도, 과분한 햇빛에 말라비틀어진 꽃처럼 사랑을 믿지 못하는 여자 서정과 일회용품처럼 사랑도 쓰다 버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현창은 인스턴트식 섹스를 즐긴다. 서정에게 한없이 너그러운 사랑을 퍼붓는 남자 기안과 그를 얻는다면 뭐든지 할 수 있는 여자 희경. 이들의 이야기는 30대 도시남녀의 공허한 삶과 사랑을 담아내고 있다. 작가는 이들의 진정한 사랑의 의미에 대해 묻는다. 거창한 것이 아니라, 이야기를 통해 그저 서로 곁에 머물며 조용히 옆자리를 채워주는 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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