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빛 숲이 점점 황폐화되어 가는 과정을 그리며 사막화와 인간의 책임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는 그림책 입니다. 초록색과 갈색 등 색의 대비로 사막화의 심각성을 효과적으로 보여 줍니다. 초록의 푸르른 들판은 점진적으로 갈색의 황량한 사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동물과 사람 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떠나갈 때는 화면이 점차적으로 줌아웃되며 여백은 점점 더 넓어집니다. 이 대비는 사막화가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느끼게 해 줍니다. 이 정성스런 그림은 절제된 글과 어우러져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감동적으로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