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명의 목회자와 학자들, 칼빈의 가르침에서 오늘날의 길을 찾다
'Calvin 500 Library' 시리즈 세 번째 책으로, 16세기 칼빈의 가르침이 500년이라는 세월의 간극을 뛰어넘어 오늘날에 시시하는 바가 무엇인지 주목하고 있다. 우리는 역사를 배울 뿐만 아니라 역사에서 배운다. 어떤 의미에서 오늘의 우리가 어제의 일들을 되돌아보는 이유며 또 되새김질하는 목적일 것이다. 이런 점에서 칼빈 탄생 500주념을 기념하는 행사들도 그의 옛 시대를 살펴 우리의 현 시대에 주는 교훈을 찾고자 하는 작업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 칼빈을 가장 잘 기념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고 신본주의로 돌아가는 것이다.
책은 칼빈의 신학이 성도와 교회에 주는 가르침 외에 세상을 향해 외치는 목소리가 무엇인지도 함께 살펴보고 있다. 본문은 ‘칼빈과 교회’, ‘칼빈과 세상’이라는 주제 아래 1, 2부로 나눠지며, 각 부에 일곱, 여섯 편의 글이 배당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