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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성 저작집
글쓴이
이우성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0년 1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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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우성

1925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 문과대학을 졸업하였으며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성균관대학교 교수 및 대동문화연구원장,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장, 역사학회 대표간사(회장), 일본 동경대학 문학부 외국인 연구원, 일본 동양문고 초빙연구원, 한국한문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였고, 한국실학연구회 회장, 중국 국립산동대학 객좌교수, 연세대학교 석좌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민족문화추진회 회장, 퇴계학연구원장 등으로 활동했다. 2017년 5월 향년 92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한국의 역사상』 『한국중세사회연구』 『한국고전의 발견』 『실시학사산고』 『벽사관문존』 『신라사산비명교역』 『서벽외사 해외수일본총서』 등 다수의 저서와 편서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인문
벽사 이우성은 전통적인 한학 교육을 바탕으로 진보적 신학문을 적극 섭취하여 주체적인 한국학 연구의 신경지를 개척한 인물이다. 이 저작집이 포괄하는 주제들을 보면 저자가 얼마나 폭넓은 지식을 섭렵했으며 다양한 형식으로 학문활동을 해왔는지 독자들은 알 수 있을 것이다. 특히 근대의 분절화된 지식의 경계를 자유로이 넘나들며 소통을 추구하는 점과 고금을 가로지르는 글쓰기 방식은 현대사회의 우리의 눈길을 끌고 있다.

벽사 이우성이라는 하나의 주체가 글쓰기를 통해 자기를 실현한 저작들에는 근대적 방식과 전통적 방식이 공존하는 독특한 형태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의의를 가진다. 그의 진수와 본령은 전통에서 연원하지만 근대적 글쓰기를 통해서 실현되었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그의 학문활동은 역사적 실천과 밀접하게 연관되었는데, 1960년대 학원민주화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도, 또 1980년대에는 군부독재에 저항하다가 구속수감되기도 하였다. 이 책은 지와 행이 일치하는 전통적 의미의 참 선비이자 오늘날 말하는 실천적 지식인 이었던 벽사 이우성의 저작들을 한 눈에 만나보는 기회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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