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에 더욱 주목받는 세계적인 작가 로베르토 볼라뇨
그의 작품을 만나기 전 먼저 만나는 볼라뇨 해설서
칠레 출신의 세계적인 작가 로베르토 볼라뇨의 생애와 작품세계를 담은 평론서이자 작가 탐구서이다. 칠레에서 태어나 멕시코와 유럽 곳곳을 돌아다니며 작품활동을 하다 스페인에서 생은 마친 볼라뇨는 『야만스러운 탐정들』로 라틴 아메리카의 노벨 문학상이라 불리는 로물로 가예고스 상을 수상하며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그의 사후에 출간된 일생의 역작 『2666』 역시 각종 문학상을 휩쓸며 그가 얼마나 위대한 작가였는지를 보여주었다. 이 책은 세계적인 평론가들이 볼라뇨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애정을 담아 쓴 평론을 담고 있다.
세계 주요 작가 중 주목해야 할 작가들의 신작이나 저술을 펴내기 전에 미리 귀뜸해준다는 뜻을 담고 있는 "버즈북"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이 책은 앞으로 볼라뇨의 대표적인 작품의 출간에 앞서 그의 작품세계와 생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책은, 문학은 물론 범죄라는 도덕적 악과 칠레의 정치적 상황 같은 사회적 악, 어둠, 죽음, 역사, 기억, 인간관계, 성, 행복, 광기 등 인간을 둘러싼 실로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독특한 글쓰기 형태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볼라뇨를 많은 평론가들의 증언과 분석을 통해 만날 수 있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