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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진화
글쓴이
김용관 저
출판사
국일미디어
출판일
2010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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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김용관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대학을 다녔다. 몇몇 잡지사에서 기자로 일하다 출판사로 옮겨 여러 권의 책을 기획했으며 출판사를 운영하기도 했다.

<월간 중앙>에 조선 역사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한경리쿠르트>에 조선 군주의 리더십에 관한 글을 연재했으며 김만중이란 필명으로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충격적인 성 스캔들 사건을 엮은 <조선을 뒤흔든 성 스캔들>을 출간했다.

저서에 자본주의의 역사를 분석한 <탐욕의 자본주의> 서양 지식인들의 지적 계보를 엮은 <생각의 진화>, 정조의 리더십을 주제로 한 , 영조의 삶을 소설적 기법으로 쓴 <영조의 세 가지 거짓말> 연암 박지원을 통해 18세기 조선 사회를 고찰한 <그냥 아롱으로 살아라!>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역사
위대한 사상가들의 인생과 사상을 통해 본 인류사

역사학에는 풀리지 않는 논쟁이 몇 가지 존재한다. 마르크스로부터 본격적으로 촉발된 상부구조와 하부토대 간의 중요성 논쟁이 대표적이다. 베버처럼 상부구조의 상대적 자율성을 옹호하는 측은 주로 사상과 이념에 가치를 부여한다. 이 경우에 또다시 촉발되는 논쟁이 역사의 주체에 관한 문제이다. 과연 역사의 주체는 소수의 위대한 사람일까, 아니면 다수의 평범한 사람일까. 일단 『생각의 진화』는 전자의 입장이다.

이 책은 인류사에 존재한 소수의 위대한 사상가와 그 사상가들이 창안한 사상을 바탕으로 인류사를 기술하고 있다. 총 9명이 등장하는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니체, 쇼펜하워, 마르크스, 다윈, 멜서스, 고드윈, 루소, 볼테르, 아이작 뉴턴이 그들이다. 다분히 서구 중심적이고 자의적이라고 할 수 있지만, 책의 저자는 단순히 그들의 삶만을 묘사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그들이 시대와 때로는 불화하고 때로는 타협하며 만든 사상과 다른 사상가들과의 교류가 함께 기술됨으로써 거시적인 틀에서 인류사를 조망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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