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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예술을 찾아서
글쓴이
베르톨트 브레히트 저
출판사
새길
출판일
2010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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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베르톨트 브레히트

1898년 2월 10일 독일 아우구스부르크(Augsburg)에서 종이 공장에서 일하던 아버지 베르톨트 프리드리히 브레히트(Berthold Friedrich Brecht)와 브레칭(Brezing)에서 태어난 어머니 조피(Sofie) 사이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를 거쳐 1908년 아우크스부르크 김나지움에 입학한 그는 이미 15세 때부터 시 작업을 시작해 학생 잡지 [추수]를 발행하는 등 친구들과 문학 동아리를 만들었고 이 활동을 통해 그의 문체는 도발적이 된다. 이때 같이 활동하던 판첼트, 카스파르 네어, 뮌스테러 등과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교류했다. 특히 카스파르 네어는 망명에서 귀국한 브레히트의 무대를 만들었다. 1928년에는 [서푼짜리 오페라]가 대대적인 성공을 거둠으로써 세계적인 작가로 명성을 떨쳤다. 나치 집권기인 1933년 2월 28일 망명길에 오른 뒤, 덴마크, 스웨덴, 핀란드 그리고 미국을 전전하면서 15년간 독일 외부에서 활동했다. 1948년 동베를린으로 귀환한 뒤 [억척어멈과 그의 자식들](1949)을 공연하여 과거의 명성을 되찾았다. 부인 헬레네 바이겔과 함께 베를린 앙상블을 창단하여 연극 작업에 몰두하다가 1956년 8월 14일 베를린에서 사망했다.

주요 작품으로 『한밤의 북소리』, 『남자는 남자다』, 『서푼짜리 오페라』, 『마하고니 시의 흥망』, 『어머니』, 『제삼제국의 공포와 참상』,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사천의 착한 사람』, 『갈릴레이의 생애』, 『푼틸라 나리와 그의 하인 마티』, 『코카서스의 분필 원』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대중문화(통합)
예술이란 본질적으로 자유를 갈구하는 날개짓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새로운 예술이 창조되는 순간, 그 예술은 낡은 것이 되고 자유가 아닌 억압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모든 예술가, 예술이론가는 괴로운 법이다. 브레히트도 괴로웠을 것이다. 서사극을 창조했다고 평가받는 브레히트는 『새로운 예술을 찾아서』를 통해 기존 극예술에 대해 분석하고 새로운 형식의 예술을 추구한다. 브레히트의 이러한 시도는 예술이 자본의 코드화에 적응하여 돈 버는 기계로 전락했다고 평가받는 이 시점에서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새로운 극문학에 관한 브레히트의 구상은 감정이입에 기초하지 않은 예술에서부터 출발한다. 그에 따르면 연극의 생산과 소통, 수용 전반에 걸친 급진적인 기능 전환이 문제이며 이를 통해 필요한 것은 과거 관행과의 근본적인 단절이었다. 브레이트가 낡은 예술을 비판하고 몰락을 예견하며 새로운 예술의 가능성을 탐구했던 것은 바로 이러한 의도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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