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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학의 학자들
글쓴이
이스라엘 셰플러 저
출판사
민음사
출판일
2009년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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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스라엘 셰플러

대표적인 현대 교육철학가로 1952년부터 2003년까지 52년간 하버드 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존 듀이의 실용주의를 계승하였으며 특히 분석교육철학을 대표하는 학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의 주된 관심사는 언어와 상징, 과학과 교육 사이의 관계를 철학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뉴욕으로 이민 온 가난한 불가리아계 이민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유대교 전통을 존중하지만 신을 믿지는 않는다.

브룩클린대학교, 컬럼비아대학교, 펜실베니아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하였다. 하버드대학 조교와 브랜다이스 대학교 만델센터 방문교수를 역임하고, 과학철학협회(Philosophy of Science Association)와 찰스 S. 퍼스 소사이어티 회장을 지냈다. 미국 학술원(AAAs) 회원이며, 국립교육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Education)의 창립회원이다.

『내 젊은 시절의 선생님들』은 당시 쟁쟁한 학자들이었던 스승들을 회상한 자서전이고, 『하버드 대학교의 교육자들』은 하버드 시절에 만난 동료 학자들에 대한 회고록이다. 그 밖에 저서로 『진리의 세계(Worlds of Truth: A Philosophy of Knowledge)』(2009), 『상징적 세계(Symbolic Worlds: Art, Science, Language, Ritual)』(1997), 『사람의 잠재력에 관하여(Of Human Potential: An Essay in the Philosophy of Education)』(1990), 『네 명의 실용주의자들(Four Pragmatists)』(1974), 『과학과 주관성(Science and Subjectivity)』(1967), 『지식의 조건(Conditions of Knowledge: An Introduction to Epistemology and Education)』(1965), 『탐구의 해부(The Anatomy of Inquiry)』(1963), 『교육의 언어(The Language of Education)』(1962) 등이 있다.

책 소개

분야사회 정치
과학적 방법과 폭넓은 지식의 전통
하버드 대학의 학풍과 교육철학을 들여다본다


『하버드 대학의 학자들』에서 저자는 하버드 대학 시절에 만난 저명한 교수들의 면모, 학회의 분위기, 학자들 간의 교류와 얽힌 구체적인 경험과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가득 담고 있다. 특히 프래그머티즘의 대표 사상가 존 듀이, 박학다식한 모리스 코언, 언어철학자이자 촘스키의 스승인 넬슨 굿맨, 논리학자 윌러드 콰인, ‘기본영어’의 실천을 제창한 아이버 리처즈, 미국의 교육 개혁을 주도한 제임스 코넌트 하버드대 총장과 랠프 타일러 등 20세기 서양 철학의 진원지인 그들의 면모를 몰 수 있다는 것이 책의 큰 장점이다.

저자는 이 책의 저술 의도를 “교육학적 영향에 대하여 반성할 계기를 갖기 위함”이라고 말한다. 여전히 우리가 배울 만한 것들을 지닌 과거 세대에 속하는 학자들의 행동을 회상함으로써 널리 유행하고 있는 대학의 기억상실증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이 책은 한국의 학계 상황을 비교, 고찰하는 데에도 참고가 될 만한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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