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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서럽다
글쓴이
이대흠 저
출판사
창비
출판일
2010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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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이대흠

전남 장흥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과 조선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하고, 목포대 국문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4년 [창작과비평]에 「제암산을 본다」외 6편의 시를, 1999년 [작가세계]에 단편소설 「있었다, 있다」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눈물 속에는 고래가 산다』,『상처가 나를 살린다』,『물속의 불』,『귀가 서럽다』가 있다. 현대시동인상, 애지문학상, 육사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시힘' 동인으로 활동 중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독특한 작품세계와 걸쭉한 입담으로 시와 소설을 넘나들며 활발한 창작활동을 해오고 있는 이대흠의 네번째 시집. 실험적 서사시를 전면에 내세웠던 전작들과는 달리 이번 시집은 개인의 미시적 경험과 그에 따르는 소박한 서정성이 주를 이룬다.

시인은 남도의 사투리가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마치 귓가에서 울리듯 생생히 되살아난 정감어린 언어로 진한 고향의 풍경을 그린다. 그리고 세상의 가장 낮은 바닥에서 다른 이들과 함께 아파하고 생명을 북돋는 어머니의 삶을 삶으로써 인간과 인간의 마음이 진실하게 통하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꿈꾼다. 북에 백석이 있다면 남에는 이대흠이 있다는 찬사를 받을 만큼, 정서의 안주처를 상실한 채 부유하는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커다란 감동과 희망을 선사해주는 작품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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