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50초의 쇼트와 4분 10초의 프리,
세상을 감동시킨 눈부신 7분의 무대 뒤에 숨겨진
국민요정 김연아의 더욱 눈부신 '삶이야기'
세계 피겨 역사를 다시 세우며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연아. 『김연아의 7분 드라마』는 김연아 선수가 피겨 퀸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하나하나 기록한, 그야말로 '김연아 이야기'이다. 고통없이 영광도 없다는 명언처럼 김연아 역시 피나는 훈련과 노력, 그리고 부상과의 싸움을 이겨내고 얻어낸 값진 결과이다. 매일 반복되는 연습, 때때로 찾아오는 힘겨운 부상을 극복하고 피겨 퀸으로 우뚝 서기까지의 삶의 이야기를 김연아 선수가 직접 들려주고 있다.
피겨 선수들은 쇼트프로그램 2분 50초와 프리프로그램 4분 10초, 총 7분의 눈부신 연기를 통해 자신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무대 뒤에서 이루어지는 철저한 훈련과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없이는 무대 위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줄 수 없다. 그 눈부신 7분은 무대 뒤에서 흘린 수많은 노력과 땀의 결정체인 것이다. 빙판이 김연아의 아름다운 연기의 무대라면 이 책은 7분의 연기를 가능하게 하는 무대 뒤 김연아의 일상이 그 무대이다.
무대 뒤 김연아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낯을 가리지만 친한 사람에게는 짓궂은 장난치기를 좋아하고, 링크장이 떠나갈 정도로 호탕하게 웃고, 재잘재잘 수다떨기를 좋아하고, 인터넷 검색을 즐기는 스무 살의 발랄한 신세대이다. 이 책에는 신세대 김연아만의 독특한 화법과 가치관을 담고 있어서 인간 김연아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앞으로 그가 품고 있는 꿈과 희망에 대한 당찬 포부도 담고 있다.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국민요정 김연아. 무대위 눈부신 7분 뒤에 숨겨진 스무 살 김연아가 직접 그리는 인생 스케치는 김연아를 김연아답게 바라보게 하는 더욱 눈부신 '삶이야기'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