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에 걸쳐 스스로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바꾸어 18kg을 감량하여 다이어트에 성공한 저자는 이 책에서 식습관을 비롯 생활습관에 대한 성찰을 전한다. 저자는 요요현상을 피하기 위해, 또한 느닷없이 불어 닥친 광우병 파동을 이유로 채식을 선택했다. 하지만 완전 채식은 아니고 식당에서 밥 먹는 경우 육수로 끓인 순두부나 부대찌개 등은 먹는데, 대신 고기가 섞여 있는 건더기는 안 먹는다고 한다. 저자 스스로 유사 채식이라고 한다. 책은 유사 채식을 통해 저자가 경험하고 느끼는 것들을 소개하며, 몸의 변화뿐 아니라 삶의 변화에 이르는 다이어트 방법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