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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읽는 국화와 칼
글쓴이
루스 베네딕트 저
출판사
봄풀출판
출판일
2010년 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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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루스 베네딕트

독실한 침례교 신자의 후손으로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의사였는데 그녀가 생후 2개월 때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어머니가 졸업한 배서 대학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교사와 시인으로 활동하였다. 우연한 기회에 뉴스쿨 대학에서 인류학 강의를 접하고 매료되어 1921년 34세의 나이에 컬럼비아대학에 입학하여 프란츠 보아스를 만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인류학 연구에 빠져들었다. 1923년 아메리칸 인디언 종족들의 민화와 종교에 관한 연구로 컬럼비아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모교에서 인류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1934년 문화의 상대성과 문화가 개인의 성격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한 『문화의 패턴』을 발표하여 성공을 거두었고, 이어 『인종』을 출간함으로써 미국 인류학계의 대표적인 학자가 되었다. 1943년 전쟁공보청 해외정보 책임자로 일하였고, 1946년 일본 문화를 심층적으로 파헤친 『국화와 칼』을 출간하여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으며, 그해 미국 인류학회 회장에 선임되었다. 1948년 체코슬로바키아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미나에 참석하였다가 귀국한 지 이틀 만인 9월 17일 심장혈전증으로 사망하였다.

책 소개

분야역사
다양한 삽화와 함께 읽는 일본 문화
루스 베네딕트의 명저 『국화와 칼』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은 일본문화를 쓴 책 중 독보적인 존재로 꼽힌다. 일본 문화를 국화와 칼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로 풀어 쓴 이 책을 통해 루스 베네딕트는 "뛰어난 문화 인류학자, 문화 연구가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국화와 칼』이 출간 된 이후 고전의 반열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판본이 나왔는데 이 책은 원전을 능가하는 원전을 지향한다. 'picture llife classic' 시리즈의 제 2권인 『그림으로 읽는 국화 칼』은 다른 번역본에는 볼 수 없는 다양한 삽화를 활용함으로써 독자의 이해를 돕고 있다.

일본의 우키요에와 사진, 도표 300여 점이 책에 수록되었다. 따라서 고전이라고 하면 따분하다는 인상을 받는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고전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루스 베네딕트가 이 책을 통해 파악한 일본문화는 국화와 칼로 정의될 수 있다. 일본인은 좁은 섬나라, 척박한 땅, 치열한 경쟁구조 속에서 무거운 의무의 짐을 짊어진 채 손에 쥔 칼을 휘두른다. 그렇게 자신만의 생존공간을 지켜나가는 것이다. 때로 여유시간이 생기면 ‘국화 재배에 심취하는’ 낭만적 환상에 빠져들기도 한다. 이것이 일본 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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