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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영
글쓴이
황원갑 저
출판사
바움
출판일
2010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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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황원갑

대한민국의 소설가이자 역사연구가이다. 1945년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춘천고와 서라벌예대를 졸업했다.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시나리오)와 그 이듬해 신동아 논픽션 공모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그 동안 신문 잡지 등에 장편소설 『머나먼 귀로』, 『팩션 삼국유사』, 중편소설 『별유천지』, 『비인간시대』, 『연옥을 넘어서』, 단편소설 『대막리지의 분노』, 『별 없는 밤길』, 『프라하광시곡』 등 많은 작품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1969년부터 2002년까지 월간스포츠, 한국일보, 서울경제신문 등에서 기자생활을 했으며, 서울경제 문화부장을 끝으로 언론계에서 물러나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또 역사연구가로도 꾸준히 활동하며 『역사인물기행』, 『민족사의 고향을 찾아서』, 『인물로 읽는 한국 풍류사』, 『민족사를 바꾼 무인들』, 『부활하는 이순신』, 『한국사 제왕열전』 , 『인물로 읽는 삼국유사』,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 등 역사대중화에 기여하는 역저들을 펴내기도 했다.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한국문인협회, 대한언론인회, 단군고조선학회, 고구려발해학회 회원이다.

책 소개

분야소설/시/희곡
당나라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구려 수군원수 연수영의 파란만장한 일대기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 장수 연수영과 고구려-당나라 간의 전쟁 당시 고구려 해군의 눈부신 활약상을 담은 역사 소설이다. 역사적 사실인 고구려와 당나라의 전쟁을 시대적 배경으로 하여 연수영이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실존인물을 발굴한 정통 역사소설이다.

연수영은 고구려 말기의 집권자인 대막리지 연개소문(淵蓋蘇文)의 이복 누이동생이다. 연개소문이 군사를 일으켜 영류왕을 죽이고 보장왕을 세울 때 자신이 양성한 낭자군(娘子軍)을 이끌고 조력했다. 그는 혁명 이후 당의 침공에 대비, 수군을 양성하고 발해만과 요동 바다를 지키기 위해 자청하여 요동반도 남해안 수군기지 석성의 성주로 나간다. 645년(보장왕 4년), 마침내 전쟁이 터지자 연수영은 자신의 함대를 이끌고 출전, 이때부터 장량(張亮)이 거느린 압도적으로 우세한 당 수군함대와 해전을 벌여 연전연승의 개가를 올린다. 하지만 그는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비극적인 최후를 맞이한다.

주체적 역사관과 치열한 작가정신으로 오랫동안 역사소설과 역사대중서를 써온 저자는 이 작품을 통해 1,400년간이나 잊혔던 고구려의 여장군 연수영을 발굴, 소설화함으로써 고구려사, 나아가 우리 고대사를 지키려는 각오를 새롭게 다져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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