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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기는 아이
글쓴이
알렉스 시어러 저
출판사
봄나무
출판일
2010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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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이미지

알렉스 시어러

영국 스코틀랜드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태어났으며, 열한 살 때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 남동생과 함께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열여덟 살에 학업을 마치고 런던으로 건너가 트럭 기사, 공사장 막일 등을 했다. 그 뒤 광고 카피라이터가 되려고 대학에서 경영학과 광고를 전공했지만 적성에 맞지 않아 백과사전 외판원, 아이스크림 트럭 기사, 가구 운반원, 상점 점원, 벌레 줍기 등 여러 가지 임시직을 전전하다가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했다. 무려 서른 가지 직업을 거친 뒤 29세부터 텔레비전 대본을 쓰면서 작가로 일하기 시작했고, 유명 TV 시리즈물과 라디오 극본, 영화와 연극 대본도 집필했으며, 소설도 쓰기 시작해 여러 권의 책을 냈다. 가디언 아동도서상, 카네기 아동도서상 등 유명 아동도서상에 후보에 오른 바 있으며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투명인간의 양말』 외에도 『푸른 하늘 저편』과 『13개월 13주 13일 보름달이 뜨는 밤에』, 『쫓기는 아이』, 『초콜릿 레볼류션』, 『통조림을 열지 마시오』, 『두근두근 백화점』, 『구름사냥꾼의 노래』 등이 있다. 현재 가족과 함께 영국 서머싯에 살고 있다.

책 소개

분야어린이
어린이가 귀해진 미래 사회에 태어난 아이 태린의 모험을 스릴러와 판타지 기법,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구조를 통해 생생하게 보여 주는 책입니다.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과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 담긴 깊은 성찰은 우리에게 진정 가치 있는 삶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묵직한 질문을 던집니다.

많은 사람들은 늙지 않고 오래살기를 꿈꾸지요. 늙고 싶지 않고, 오래 살고 싶은 욕망이 실현된 세상에서 사람들은 행복해졌을까? 그런데 『쫓기는 아이』에서 볼 수 있는 미래 사회의 모습은 장밋빛 세상이 아닙니다.

사람들은 수명이 길어진 대신에 대부분 아이를 낳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등장인물 디트의 입을 통해 불임의 원인이 인간의 길어진 수명 때문이라고 밝힙니다. 과학이나 의학을 더욱 젊게, 그리고 보다 오래 사는 데 이용한 인간의 헛된 욕심이 재앙을 불렀습니다. 이 책을 통해 젊음의 의미, 그리고 늙어가는 것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 것인지 생각해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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